서울 심야버스 2개노선 시범운행 시작 19일 0시부터 달린다~
서울시에서 버스와 전철이 끊기는 시간부터 첫차가 다니는 새벽까지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는
심야전용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시범 운영한다는 좋은 소식 입니다. ^^
배차간격은 35∼40분
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1850원, 현금은 1950원
3개월 시범운행 기간동안 일반 시내버스와 같이 1050원(카드 기준·현금은 1150원)
집 앞에 심야버스가 선다니 너무 좋으내요 ㅎㅎ ^^
부디 잘 정착되어 앞으로도 쭉~ 이용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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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강서∼중랑(N26)’ 강서차고지(개화동)∼홍익대∼신촌∼종로∼청량리∼망우로∼중랑차고지(신내동)
‘은평∼송파(N37)’ 진관차고지(진관동)∼서대문∼종로∼강남역∼대치동∼가락시장∼송파차고지(장지동) |
심야전용 시내버스 노선, 정류소, 정류소별 도착시간 등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(topis.seoul.go.kr)에서 19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정류소에 설치된 도착안내단말기(BIT), 교통정보센터 모바일웹(m.bus.go.kr), 서울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(응용프로그램) 등을 통해 심야전용 시내버스의 도착시간 정보를 확인 가능하며, 문의는 다산콜센터(120), 시 버스정책과(02-2133-2283)
